하이볼 만들기 그리고 위스키 추천
하이볼 이름의 유래에 연계해서 가지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1895년 크리스 라울러의 책 '더 믹솔로지스트'에 스카치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은 '스카치 앤 소다'를 '하이볼'로 지칭한 첫 기록은 있습니다. 서양에서 즐기던 하이볼은 2000년대 일본 위스키 업계의 프로모션으로 붐을 일으켰습니다.
탄산과 위스키, 거기에 시원한 술이라고 하는 장점까지 여러춰 일명 '하이볼 붐'이 일어나게 돼요. 이다음 일본 드라마, 일본 여행에서 하이볼을 접한 사람들을 통해 국내에는 알려지게 되었어요. 많은 내용 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설은 옛날 기차의 경우 출발 신호가 공을 월마다아 띄우는 방식에서 유래(높게 띄워진 공 = Highball)되었다는 것이예요.
상식적으로 "출발가능" 아니라면 "최대 속도로"라는의미로 하이볼을 외치고 출발한대서 유래되어 빠르고 날쌔게라는의미의 속어로 기관사들 사이에서 유행한 용어였어요. 이를 기차의 바텐더들 사이에도 활용되면서 빠르고 빠르게 나오는 칵테일에 하이볼(Highball)이라는 이름을 활용했다고하더라고요.
술이나 비주류 음료로 다른 것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그 이름들이 더군다나 따라 붙거나 아예 다른 이름이 붙는데요, 진토닉, 스크류 드라이버,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잭콕 같은 칵테일들도 넓은 뜻으로 보면 하이볼로 분류돼요. 길쭉한 글라스에 얼음을 채우는 방식인데 이런 글라스를 하이볼 글라스라고 불러요.
하이볼 위스키 추천
1. 제임슨 스탠다드 (JAMESON)
아일랜드인에게 제임슨은 우리나라인의 소주와 같다고 할정도로 아일랜드 사람들이 최고 사랑하는 위스키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이리시 위스이고요.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맛으로 데일리로 즐기기에 좋은 위스키이며, 진저 에일을 섞어 만든 제임슨 하이볼은 현지의 더블리너들도 즐겨마시는 스타일이예요. 달달한 향과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맛 로 인해 커피나 크림, 우유를 재료로 한 칵테일 베이스로도 넉넉하게 권장된다고하더라고요. (가액대 700ml 기준 대형마트 3만원대)
2. 산토리 가쿠빈 (Suntory Kakubin)
일본 위스키로써 하이볼용 위스키로 잘 알려진 위스키이예요. 하지만 이 위스키도 몽키숄더와 고대로 가액이 풍성하게 올라 가성비를 따지면 매리트가 줄어드는 편이지만 잘 알려진 만큼 맛도 있으니 빈도가 된다면 한번 마셔보길 바래요.
평균 8년 숙성의 몰트 위스키와 극택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것으로 시나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개성이예요. (금액대 700ml 기준 4만원 중후반)
3. 짐빔 (JIM BIM)
위스키로써 니트로 마시긴 거칠지만 하이볼과는 너무 잘 맞아드는 가성비 위스키이예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향에 캐러맬의 달콤한 맛, 통나무 향의 여운이 성격이며, 하이볼 또는 짐빔 코크라는 칵테일로 두둑하게 마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산토리 위스키(가쿠빈)과 같이 하이볼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짐빔은 '버번 위스키 판매량 1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할 수준으로 인기 있는 위스키이고요.(비용대 700ml 기준 3만원 초중반)
하이볼 만들기
하이볼은 각각 나눠서 기호에 맞는 위스키를 선택 하는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경향에 맞아야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하이볼 위스키는 없다하며 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레시피가 정답이 되겠네요. 하지만 맛있는 하이볼 만드는법에 권장하는 필수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흔하게 소주잔이 약 50ml 수준이며, 보통은 위스키 : 탄산수 비중을 1:4로 하는데, 성향에 그렇기에 가감을 해주시면 돼요. 위스키 종류에 그 때문에 레몬, 라임, 민트잎 등을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져요.
필수 재료는 차가운 하이볼 글라스와 위스키, 얼음(스테인리스 큐브), 탄산수가 있어야하고요. 하이볼 만들기 방법은 우선 얼음 또는 스테인리스 큐브를 글라스에 가득 채웁니다. 사적으로는 녹지 않는 스테인리스 큐브를 권장해요. 맛의 변환가 없다하며, 시원함을 계속 이어가주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글라스를 칠링하며, 녹은 물은 버려줘요. 위스키는 30ml 정도를 따라주고, 시계 방면으로 10~15회 정도 저어주세요. 방향은 되게끔 하도록 한쪽 방법으로 저어주세요.
얼음으로 구축됐다면 얼음을 이에 더하여 채워주세요. 그런 다음 탄산수를 얼음에 닿지 않게 하도록 벽을 타고 천천히 채워주세요. 또한 한두바퀴 더 저어줘요. 되도록 탄산수의 탄산이 빠지지 않게 하도록 조금씩 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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